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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부지런한 바보만큼 이웃을 괴롭히는 자는 없다. (H. 가이야) - 지금도 존재하는 그들의 무뚝뚝함은 위키백과의 초반을 생각해 본다면 매우 당연한 것이었다. 사람들은 위키백과의 열혈 편집자 그리고 관리자들을 보면서 덤블도어의 이미지 - 즉, 안경에 백발의 도서관에 사는 자비로운 이미지- 들을 떠올릴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그들의 모습은 국경의 전사들 - 녹슬고 낡은 값옷과 상처 그리고 무뚝뚝함 - 과 닮았다. 초창기 위키백과의 편집은 하루하루가 전쟁이었다. irc와 사용자토론에서 서버의 국적과 그에 따른 법에 적용 대한민국의 저작권법[fn]대한민국의 저작권 법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너무 약하다.[/fn] 그리고 위키백과의 저작권 규칙과 더 나은 편집, 저작권을 지키면서 어떻게 더 나은 자료를 구할 수 ..
기업이 제품을 오픈소스하는 경우에는 크게 두가지 경우가 있다. 하나. 제품의 가치가 크게 떨어져서 이를 제품으로 유지하는 것 보다 오픈소스화 하는 것이 이익일때 - 넷스케이프나 오픈솔라리스/JAVA를 생각해보자. 둘. 지금 오픈소스화 하면 현재 당장의 이익은 줄지만, 미래의 가치가 예상될때.공통점은 기업의 이익 추구를 위한 소스 공개라는 점이고, 차이점은 그 행동이 능동적인가 수동적인가 하는 점이다. 전자의 경우 시장의 상황이나 경쟁 상대의 제품이 가장 큰 이유가 된다. 즉, 만약 경쟁상대의 제품이 자사의 제품과 시장이 분리되어 있거나 약하다면, 오픈소스화 되지 않았을 경우이다. 넷스케이프의 경우에는 IE, 솔라리스의 경우 Linux라는 경쟁상대와 시장이 "겹치고" 상대가 강하여 결국 오픈소스화 된 경우..
Ipod nano의 성공의 키워드 중 하나는 "삼성 메모리와 애플의 만남". 이번 Clix는? 현재 Clix는 두가지 - Display와 가격이 큰 이슈다. 즉, 차세대 Display인 AMOLED를 장착하고도 기존 자사제품 및 Ipod Nano, Cowon의 D2보다도 싼 가격으로 판매. 이 모든 이슈의 가운데에 삼성 SDI가 있다. 누 가 머래도 삼성 SDI의 AMOLED전략은 꽤나 처절하다. CRT는 몰락했고, CRT의 대안으로 찾은 PDP는 평판TV의 호조와 함께 한동안 즐거웠지만 LCD가 커지면서 밀리는 상태다. 게다가 최대 고객이자 동지인 삼성전자는 LCD도 만든다. 언제 팽당할지 모르는게 삼성 SDI현실이다. 그래서 삼성 SDI가 미는 차세대 Display는 AMOLED. 현 AMOLED의 ..
세상에서 가장 큰 파이를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답은 세상에서 가장 큰 파이팬이다. 파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오픈마루의 이번 제안은 아무리 봐도, 특히 "A급 인재"를 모으고 있다고 말하는 회사의 행동치고는 전혀 Nice하지 못했다. 실망이 크다. 사람들은 좀 더 매력적인 제안을 원하고, 어느정도 제안이 가능한지도 대충 알고 있다. 이번과 같이 매력적인 제안을 하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단순히 제안을 거절하는 것을 넘어 무시하고 낮춰보기 시작할 것이다.